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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표팀, 리우 올림픽 최종엔트리 선발 1차 평가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양궁대표팀, 리우 올림픽 최종엔트리 선발 1차 평가전 여자 양궁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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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양궁 국가대표들의 경쟁이 시작된다.

양궁대표팀은 1~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16년도 리우올림픽 리커브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을 한다.


대표팀은 지난달 22일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김우진(청주시청)과 최미선(광주여대) 등 남녀 각 여덟 명을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했다. 이들은 이번 1차 평가전과 15~19일 대전 유성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을 거쳐 남녀 각 3위 안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올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네 명을 뽑는 2차 최종 선발전도 함께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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