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봄 꽃 축제를 맞아 '스프링 플라워'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필로우 메뉴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품격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둘만의 달콤한 담소 시간을 위한 ‘미니 바’, 봄 나들이의 필수품인 ‘스프링 피크닉 박스’가 포함됐다.
스프링 피크닉 박스는 프라이드치킨, 하이네켄 맥주, 담요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봄의 피로를 날려버릴 건강한 ‘브로드웨이 조식 뷔페’와 향기로운 티와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된 ‘애프터눈 티타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까지 모든 라운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금요일에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플라워 부케(장미 6송이)’를 객실 내 준비해 주는 로맨틱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부터(세금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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