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옴니시스템이 한·중·일·러 4개국이 전력 네트워킹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31일 오전 9시37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3.80% 오른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 징잉바오(經營報)에 따르면 중국 국가전력망공사의 주도로 한국전력공사, 러시아 전력회사, 일본 소프트뱅크 등 4개 회사가 베이징에서 '동북아전력망구축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옴니시스템은 전력·수도·가스 전자식 계량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한국전력공사에 전자식 전력량계를 공급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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