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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KBS 보도국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30일 KBS 뉴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 사상 최초로 'KBS 뉴스9' 출연 제의를 받아 보도국에 방문한 송중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송중기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수 많은 사람들에게 카메라 세례를 받았고, 곳곳에선 그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도 들렸다.
이후 송중기는 심연희 KBS 문화부 기자에게 안내를 받으며 황상무 앵커가 있는 방을 찾았고,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이날 송중기가 출연으로 'KBS 뉴스9'의 시청률은 전날의 10.04%보다 4.1%포인트 오른 14.14%를 기록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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