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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수습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29일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해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안경덕 서울고용노동청장, 김홍석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월 고용부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용부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벌이는 사업이다. 청년고용 활성화에 필요한 종합적인 취업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신여대는 중앙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앞으로 5년간 총 25억원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권재희 수습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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