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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개그맨 최효종과 함께하는 '펀펀지하철'이 31일 저녁 시민을 찾아간다고 30일 밝혔다.
개그열차는 3호선 수서역을 오후6시20분에 출발해 경복궁역까지 23개 정거장을 지나며 40여분간 운행한다. 개그맨 최효종은 1일 승무원이 돼 안내방송을 통해 퇴근길 시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열차 운행 종료 후 오후7시30분부터는 경복궁역 대합실에 위치한 서울메트로미술관 제1관에서 최효종, 한경일이 진행하는 토크쇼와 라이브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토크쇼는 '경복궁역 스마트로'에서 BJ(Broadcasting Jockey)에 의해 아프리카TV(Afreeca.com:경복궁역)와 Youtube(Youtube.com:스마트로@경복궁역)로 생방송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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