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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창립 18주년 기념 '빅뱅 세일'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병행수입·해외 이색 상품 등 정상가 대비 최대 30%↓

롯데 빅마켓, 창립 18주년 기념 '빅뱅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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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회원제로 운영 중인 롯데 빅마켓이 롯데마트 창립 18주년 맞이 할인전에 나섰다. 병행수입 등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고객 발길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롯데 빅마켓’은 내달 1~13일까지 창립 기념 ‘빅뱅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간동안 롯데 빅마켓 기준 정상가 대비 최대 30%가량 할인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지난 해 10월23~28일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할인마트 이용 목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창고형 할인마트를 이용하는 목적은 ‘차별화 상품 구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빅마켓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빅뱅 세일’에 일반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병행수입 상품, 해외 이색 상품 등을 선보인다.


박호성 롯데 빅마켓 부문장은 “롯데마트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롯데 빅마켓에서도 창고형 할인점 특성에 맞춘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며 “회원들에게 항상 새롭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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