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간 한정 제공되는 골든벨 메뉴 2종 추가…봄 연어 파피요트·쁘띠롤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가 이달 29일 봄 신메뉴 30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애슐리 퀸즈의 이번 봄 신메뉴 콘셉트는 '시푸드 고메 페스티벌'로 프랑스식 ‘봄 연어 파피요트’, 벨기에식 ‘크림 홍합스튜’, 지중해식 ‘그릴드 깔라마리’, 이탈리아식 ‘문어 쿠스쿠스 샐러드’, 미국식 ‘뉴올리언스 보일드 시푸드’, 일본식 ‘파채튀김한치’, ‘와인크림 홍합찜’, ‘레몬크림새우’ 등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가 차려진다.
신메뉴 중 종이호일 속에 연어를 넣고 오븐에 구워낸 프랑스식 요리인 봄 연어 파피요트와 청포도, 망고, 블랙베리를 생크림과 함께 촉촉한 시트에 말아낸 ‘쁘띠롤롤’은 디너와 주말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골든벨 메뉴’다. 골든벨 메뉴는 1시간 간격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종을 울려 제공하는 특별 메뉴다.
4월 중순부터 선보일 뉴올리언스 보일드 시푸드는 캐나다산 스토우크랩, 오징어,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 모둠에 케이준 소스로 맛을 낸 메인요리로 2인 1플래터씩 제공되며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애슐리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처음 문을 연 애슐리 퀸즈는 현재 압구정, 분당, 잠실, 부산 서면 총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장 내 10여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한 이색 메뉴가 제공된다. 랍스터, 해산물 모둠 등 시즌별 메인 요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평일 런치 1만9900원, 디너·주말·공휴일 2만9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