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첫날 관객 동원 '인터스텔라' 제쳤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첫날 관객 동원 '인터스텔라' 제쳤다 사진=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스틸컷
AD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4일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흥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3일 24시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해 1만84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개봉한 '인터스텔라'가 자정 상영으로 1만51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수치다.


두 영화 모두 극장가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3월과 11월에 개봉하고 보통 영화들보다 긴 상영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4일 오전 예매점유율도 80%를 넘어서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