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카리스마 송중기, 목넘김 부드러운 하이트와 만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는 자사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선정했다.
송중기는 제대 후 첫 작품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맥주 광고 모델자리까지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친맥 캠페인’을 펼쳐온 하이트는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중기는 "하이트의 모델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에도 혼맥보다는 친구들과의 친맥을 즐기는 편이라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 속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부드럽고 완벽한 매력의 배우 송중기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하이트 맥주의 장점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의 새로운 하이트 광고는 4월 말 공중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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