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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후보, 순천시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왕지송촌아파트~대주2차아파트~해룡삼상 구간 등 송전선로 지중화"
"문화의거리(금곡길), 아랫장(장평로) 등 배전선로 지중화 "


이정현 후보, 순천시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이정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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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정현 후보는 “순천시민들의 쾌적한 생활과 건강을 위해 순천시내 고압송전선로 지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내에는 많은 송배전선로가 있어 시민들의 지중화 요구가 높았지만 많은 비용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특히 한전에서 추진해 왔던 지방자치단체와의 분담(50:50)을 통한 지중화 사업이 폐지된 이후 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는 중단되었다.


이에 이정현 후보는 2년동안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순천시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 내 고압선로 지중화사업이 필요함을 계속 주장해왔었다.

이정현 후보는 순천시, 한전과 협의해 “우선 왕지송촌아파트, 대주2차아파트 등에 인접하여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드라마촬영장 주변 345kV 송전선로 2.6km와 철탑 9기 지중화를 추진하도록 하고 도로개설이 되지 않아 차질을 보이고 있는 순천~광양 154kV 송전선로 지중화 남양휴튼아파트앞 구간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는 도심내 배전선로 지중화도 한전과 순천시와 협의하여 하나씩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밝혔다.


이정현 후보는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관광객의 도심 유입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의 거리 금곡길 배전선로 지중화를 우선 차질없이 추진하고, 아랫장 주변장평로와 인제건널목~강변로 구간 지중화 등도 한전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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