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어닝 시즌, '실적개선 株' 매수 전략 필요… 업계 최저 연 2.6%로 최대 3억원까지 고수익 내려면?!

미국이 금리 동결을 단행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1분기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든 지금에 일어난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한다. 이에 기업의 실적을 주목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17일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들어 실적개선세를 주도하고 있는 업종은 조선, 디스플레이, 화학, 에너지, 미디어, 유틸리티, 음식료, 내구소비재 등"이라고 말하며 "이들 8개 업종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 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들 업종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 모멘텀이 차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실적시즌 진입과 맞물려 조정시 매수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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