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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광주서구갑 예비후보 “아시아 인권재판소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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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존중·생명중시’보장 위한 국제적 협력틀 마련해야"


이건태 광주서구갑 예비후보 “아시아 인권재판소 유치 추진” 이건태 광주서구갑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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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이건태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아시아 인권재판소 광주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이건태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은 과거 참혹한 전쟁중에 자행된 여성의 인권 유린을 현장에서 지켜봤고, 위안부 문제 등 현재까지도 그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야만적인 인종말살의 비극, 종교 또는 민족간 갈등으로 인한 인권 침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이미 국제적으로도 유럽?미주 인권재판소 등 인권보장기구들이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도 인권존중과 생명중시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고, 특히 헌법재판소가 추진 중인 아시아 인권재판소를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 유치해 법치주의와 인권보호의 확산에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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