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취미 등 여가활동 정보 제공과 상품 추천하는 ‘시작이 반’ 코너 오픈
첫 테마로 골프 선정하고 일본 장인과 함께 만든 골프클럽 풀세트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옥션에서는 고객들에게 여가활동에 대한 정보와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코너 ‘시작이 반’을 오픈했다.
옥션은 코너의 첫 번째 테마를 ‘골프’로 선정하고 홈플러스와 6개월 공동 기획해 만든 ‘이시하라 골프클럽 풀세트(37만원)'를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작이 반’은 취미 및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활동을 즐기는데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앞으로 진행될 코너에서는 시의 적절한 테마를 선정하고 추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계획이다.
구성 상품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준비됐다. 남성용 클럽의 경우 드라이버는 460cc의 대형 헤드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D1’ 스윙웨이트를 구현했으며, 퍼터는 블레이드(일자) 형으로 3도의 로프트와 대중적인 34인치 샤프트를 적용해 정교한 퍼트를 가능하게 했다.
또 아이언은 스윗스팟이 넓은 캐비티백 구조를 채택해 누구나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게 설계됐다.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퍼터, 아이언 8 종 등으로 구성된 골프채 12종에 캐디백까지 포함해 판매한다. 이시하라 골프클럽 풀세트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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