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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재단, 中 차세대 언론인 2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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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국과 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모색하고자 중국의 차세대 언론인 스무 명을 초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1∼25일 한국에 머물며 외교부로부터 한중 관계 브리핑을 듣고, 6·25 전쟁 당시 중국군 참전 유적지인 경기도 파주의 '적군 묘지'를 답사한다. 이어 도라산 전망대, 제3 땅굴 등을 돌며 한반도 분단 현안을 살펴보고 동북아 평화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등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도 체험한다.


KF는 2008년부터 중국 공안, 외사, 문화, 언론 등의 부문에서 주요 인사를 초청해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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