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부가 안전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 올해 92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 선정 계획을 15일부터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8개 과제를 신규로 발굴해 28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지원 사업 64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총 지원규모는 92억원에 달한다. 산업현장 안전기술, 범죄·소방 안전기술 등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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