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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2016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3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진도군과 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가 함께 참가해 이색적인 부스운영과 특색 있는 이벤트와 특산품 전시 등 독특한 홍보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오는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명량 활쏘기 체험대회와 관광퀴즈 이벤트를 진행,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13회인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업체·단체 등 3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0만여명이 관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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