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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18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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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면접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18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11개 산업군에서 1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귀뚜라미보일러, 이마트, 롯데백화점, 삼성생명 등 22개에 불과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1,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211개 산업군에 있는 모든 브랜드를 인지도 70%, 충성도 30%의 가중치를 둬 1,000점 만점으로 산출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하는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보조인지도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 수준을 나타냈다.

귀뚜라미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핵심 기술력을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 등의 브랜드로 승화시켜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함으로써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단연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귀뚜라미는 '사물인터넷(IoT)으로 인한 상상도 못 했던 기술, 대한민국 IoT 보일러 귀뚜라미'라는 콘셉트로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를 지나 사물인터넷(IoT)기술로 이어진 보일러 기술의 진정한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귀뚜라미 IoT 보일러는 단순히 보일러를 원격에서 제어하는 기술을 넘어섰다. 귀뚜라미 IoT 보일러는 보일러가 스스로 사용자의 온도 설정, 각종 기능 설정, 실외 온도 등을 시간대별로 수집하여 사용자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 주간 온도 스케줄, △ 기상 및 취침모드, △ 외출모드, △ 목욕모드 등을 자동으로 설정하므로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귀뚜라미는 소비자들에게 '가스비 절감'이라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가스비 잡는 보일러로 인정받아 왔다"면서, "앞으로 '가스비 절감'은 기본이고, 정보통신 기술을 보일러에 접목하여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편리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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