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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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정회영 전 충북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신임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회영 신임사무처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 그리고 충북지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정 사무처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무처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들이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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