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두산건설이 5000억원 규모 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5.55% 오른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건설은 김해 센텀 2차 피에프브이로부터 4962억1500만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의 20.99%에 해당하며 공사 기간은 착공허가 획득일로부터 34개월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