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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여성·가족친화마을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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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시가 지난달 공모한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에서 ‘대인시장 안에서 창업을(충장동)’과 ‘행복한 배움이 행복한 마을로(지산1동)’등 2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풀뿌리 여성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해 마을카페 등을 거점으로 돌봄·건강·여성역량강화 교육 등 지속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촉진 및 강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중점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여성들이 중심이 돼 마을을 살리고 여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선정된 2개소에는 광역형 모델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각각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성·가족친화마을 운영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여성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연대해 여성·가족친화마을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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