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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영업점이나 제휴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계좌개설 전용 ‘하나금융투자 계좌개설’ 앱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계좌개설 전용 앱을 이용하면 하나금융투자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하나금융투자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w.com), 모바일 홈페이지(하나금융투자HOW) 및 스마트폰 계좌개설 전용 앱을 통해 본인인증, 실명확인,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이체 단계를 거치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다.
‘하나금융투자 계좌개설’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애플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는 3월 중 개시 예정이다.
박인규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 이사는 "계좌개설 전용 앱 오픈으로 신규 손님의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면서 "향후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계좌를 개설한 손님 중 신규 손님의 경우 MTS 거래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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