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원은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감사원 출신인 송영소 감사실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감정원 관계자는 "감정원은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최고등급, 2016년 부패방지시책평가 유공에 따른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등 명실공히 반부패 청렴 최우수기관"이라며 "이를 확실히 정착시키고 감사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감정원 최초로 외부공모를 통해 외부 감사전문가를 감사실장으로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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