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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초등학교에서 열린 2016학년도 입학식에서 1학년 1반 손민서(왼쪽)와 해리슨(오른쪽)이 함께 오카리나를 불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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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3.02 12:3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초등학교에서 열린 2016학년도 입학식에서 1학년 1반 손민서(왼쪽)와 해리슨(오른쪽)이 함께 오카리나를 불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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