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슈퍼 화요일]힐러리·트럼프, 경선 압승 예상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대선의 민주당과 공화당 경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1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 경선 대결에서 사실상 압승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총 9개 주와 미국령 사모아에 대한 개표 결과, 클린턴 전 장관은 가장 많은 대의원이 걸린 텍사스와 버지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오클라호마, 아칸소, 사모아 등 7곳에서 사실상 승리했거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버몬트 주는 지역구 의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며 오클라호마 주는 8%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는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경합 중이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가 압도하고 있다. 트럼프는 개표가 이뤄진 9개 주 가
운데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지역구인 텍사스 주와 아칸소 주를 제외한 6곳에서 승리를 확정짓거나 확실시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