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조수미, 축하무대는 없다…왜?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조수미, 축하무대는 없다…왜? 조무사. 사진=조수미 트위터 캡처
AD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28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 부문 후보로 참석했다. 다만 주제가상 후보의 관례로 여겨지는 축하무대는 하지 않는다.

앞서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OST인 '심플 송'으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자 그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아카데미 측이 '시간제한'을 이유로 들며 6분이 넘는 '심플 송'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고, 조수미는 원곡을 훼손하면서까지 무대에 오르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 축하 공연이 불발됐다.

한편 이날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조수미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