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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 리노베이션…3월 새롭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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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웨딩메뉴…스페셜 갈비탕 4만3000원, 한방 갈비탕 4만9000원, 전복 갈비탕 5만9000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 리노베이션…3월 새롭게 선봬 노보텔독산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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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올 3월부터 새로운 콘셉트의 웨딩홀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지난 1월부터 웨딩홀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최상급 시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모던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3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륨 신라홀은 퍼플과 다크 그레이의 조합으로 신라의 찬란한 위상을 담아 전체적으로 품격 있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톤다운 한 카펫과 커튼, 벽지 등은 순백의 신부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네이비 블루와 다크 브라운의 테이블크로스는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했다. 따뜻함이 녹아있는 방짜유기 그릇과 화이트 컬러의 식기류가 은은한 품격을 더하며 테이블 중앙에 놓이는 꽃장식은 식장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갈비탕과 한식 한 상 차림 역시 재료와 메뉴의 구성에 변화를 줘 맛과 구성 면에서 한 차원 더 높은 품격을 제공한다. 3월부터 제공되는 새로운 웨딩 메뉴는 총 3종류로 스페셜 갈비탕은 4만3000원, 한방 갈비탕은 4만9000원, 전복 갈비탕은 5만9000원이다. 10%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서울 시내 타 대형 특급 호텔과 비교해 4만~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 웨딩이 가능하다.


웨딩홀 레노베이션과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또 하나의 색다른 콘셉트의 웨딩을 선보인다. 그랜드볼룸에서의 웨딩 후, 분리된 연회장 혹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인 '가든테라스'에서 준비된 뷔페 메뉴를 즐기는 것으로 이는 특급 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다. 오후 3시 예식에 한해 진행되며 부가세 포함 1인당 4만3000원이다.


웨딩홀 새 단장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두 가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한 상담 커플에 한해 상담만 받아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하객수 250명 이상을 계약할 경우 제공되던 기존 웨딩 특전 서비스를 200명부터 축소 적용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제공하는 웨딩 특전 서비스로는 예식 전날 혹은 당일에 사용 가능한 호텔 객실 1박 투숙과 조식 뷔페 무료 이용, 에쿠스 리무진 공항 전송 서비스, 결혼식 메뉴 무료 시식, 웨딩 케이크 무료 제공, 하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이 있다.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아기 돌잔치를 호텔에서 할 경우 식대를 20%까지 할인해주며 결혼 1주년 기념일엔 뷔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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