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하고 있는 배우 신동우와 이수민이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23일 열린 ‘2016 EBS 편성 설명회’에 보니(신동우), 하니(이수민), 이랑, 최배영, 변기수 등이 참석했다.
신동우는 “수민이가 1년 반 동안 잘 해왔다”며 “방송 중 애드리브 해 달라는 거 잘해주고 따라줘서 고마운 존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보니하니가 이렇게 뜨게 된 건 수민이 덕이 크다. 그래서 고맙다”며 “앞으로 더 하게 됐으니까 열심히 하자”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이수민은 “동우 오빠가 보니하니 할 때마다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어떻게 보면 오빠가 저를 끌고 가주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는 감사하다”며 서로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