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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 이한구 겨냥 "물갈이 언급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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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 일으키는 언급 나와 안타깝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김보경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22일 이한구 공관위원장의 '현역 물갈이' 발언에 대해 "우리 당원들이나 당협위원장 등으로부터 걱정과 분란을 일으킬수 있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상향식 공천의 기본정신을 흐트리고, 과거식의 개혁, 물갈이, 여론조사 당원 비율 30대 70에 맞지 않는 경우 100% 여론조사로 밀어붙이겠다고 언급하는 사례가 자꾸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관위는 (최고위)여러분들이 정해준 상향식 공천룰에 따라 국민에게 공천권을 주고 공정투명하게 공천절차를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상향식 공천은 누구 한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의원들의 의견결집과 정당민주화를 위해 의견수렴을 거쳐 치열하게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사무총장은 4.13총선 선거구 획정안의 지연처리에 대해서도 "상향식 공천을 위해선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국민 앞에서 선택받을수 있는 유능한 일꾼을 뽑아낼 공천절차를 지킬수 있도록 빠릴 선거구 획정을 결정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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