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서울 문화재단, 교류사업 강화 업무협약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서울 문화재단, 교류사업 강화 업무협약
AD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지난 19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문화예술 교류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지원 및 문화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협력 ▲문화예술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문화적 운영 역량 제고 ▲문화예술분야 상호 자문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위한 협력 등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주와 서울은 미디어아트 기반구축 교류뿐만 아니라 업무공유 및 성과 확산, 직원 간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 속에 동질성을 발견하여 서로 용해돼 협업된 작품을 제작하길 바란다”며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낌없이 해준다면 일회성이 아닌 각 지역이 지향하는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가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