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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야외결혼식장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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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야외결혼식장으로 '개방' 수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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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박물관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외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박물관 시설을 개방하는 '작은결혼식' 사업을 추진한다.

'작은결혼식'은 수원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주말 및 공휴일 모두 가능하다. 다만 여유로운 결혼식을 위해 하루 1팀만 진행한다. 중복 예약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박물관 현장을 둘러본 뒤 방문 신청ㆍ접수하고 사용료 3만원을 납부하면 예비부부 누구나 '작은결혼식'을 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간소한 야외 결혼으로 결혼문화를 검소하게 바꾸고, 공공시설의 장소를 예식장으로 이용함으로써 일반적인 예식과 달리 최소한의 하객으로 신랑신부와 함께 어울려 즐기는 과정에 중요함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은 결혼식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원박물관(031-228-4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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