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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합격자 발표…수석 채종산 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건축물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으로 처음 치러진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에서 채종산씨(42)가 가장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정활씨(66)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윤지원씨(29)씨가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제1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 최종합격자 98명의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앞으로 건축·설비·에너지 분야의 종합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축물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응시자 총 886명 중 98명(11.1%)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5명(3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33명(33.7%), 50대 19명(19.4%), 60대 이상이 10명(10.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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