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혜란 "멤버 3명 탈퇴, 심적 부담 있었지만…"

혜란.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혜란이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과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앞서 브레이브걸스 중 멤버 3명이 탈퇴, 남은 멤버 유진, 혜란에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이 합류해 7인조로 돌아왔다.

혜란은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언니들이 가고 싶은 길을 알았을 때 응원해줬지만 한편으로는 심적으로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 팀원에 대해 "같은 팀을 할 줄 몰랐지만 함께 연습하면서 친해졌다"면서 "공백기에 즐겁게 연습했고 이렇게 즐거운 연습을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잘 지내오면서 오늘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