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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2일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tvN ‘치즈인더트랩’ 제작진과 출연진은 종영 다음날인 3월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푸켓으로 떠난다.
참석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대로 출발해 9회 7.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반(半) 사전제작으로 지난달 24일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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