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최대 수혜지역
-신도시의 인구증가
-진정한 자족도시 (경제, 교육, 문화, 관광)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2030 아산도시기본계획(안)을 충청남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아산도시기본계획이 충청남도의 승인을 얻음에 따라 아산시 부동산 시장이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계획안은 오는 2030년 인구 65만명에 지역의 중심성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내포신도시, 세종시와의 연계체계 강화 관련 기본계획이다. 이 계획안을 따르면 목표연도를 2030년으로 삼고 도시 미래상을 삶의 질 제고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아산 만들기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여유로운 삶과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 풍요로운 아산'으로 설정됐다. 이에 아산도시기본계획이 충청남도의 승인을 얻음에 따라 시 행정의 바탕이 되는 주요지표와 토지의 개발과 보전 및 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한 도시관리전략이 제시되고 각종 개발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도시기본계획 내용 현실화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대형개발계획호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인구유입과 집값상승 등 부가적인 효과도 함께 가져온다. 특히 지방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흔치 않아 부동산은 실수요자뿐 아니라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몰려 높은 인기를 견인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둔 지역들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인근 부동산 시세를 상승시키는 부동산 호재로 작용한다”며 “특히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은 우수한 입지와 교통여건은 물론 인근 첨단산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을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SG신성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에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지어진다. 계약면적 90~109㎡ 총 436실로 구성됐다.
아산신도시 내에서도 황금입지로 꼽히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더블역세권으로 도심과 지방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아산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직접적인 개발수혜가 예상된다.
▣ 거리에 KTX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 등 더블역세권 갖춰
교통환경도 좋다. 도보 거리에 KTX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배후수요도 다양하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은 14개 대학,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첨단산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심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매력적이다. 호수공원, 체육공원, 어린이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편리한 공간설계도 장점이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전실 선호도 높은 전세대 2-room 설계로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2-room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가전에서 가구까지 풀옵션 빌트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1호선 아산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66-0373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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