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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모란(서윤아)를 비웃는 사라박(황금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이하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모란은 아빠인 서동필(임호)을 만나기 위해 대영방직 사장실을 찾았다가, 사장실 의자에 앉아있는 사라박(황금희)를 만났다.
서모란은 사라박에게 "당신이 왜 거기 앉아있어? 거기 우리 아빠 자리야"라고 소리질렀다.
이에 사라박은 “당신? 왜 엄마라고 불러보지 그래?"라며 "앉아있을만 하니 앉아있는거야"라며 서모란을 비웃었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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