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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이틀 전 매출, 일 평균 매출 거의 2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절 기간 가운데 설이 되기 이틀 전 슈퍼에 가는 고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롯데슈퍼가 명절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명절 이틀 전 매출이 198로 가장 높았다. 명절 이틀 전에 제수용품을 구매해서 하루 전에 차례 준비와 음식 장만을 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슈퍼는 매장이 혼잡하면 이동이 불편하고 제품을 천천히 비교해 가면서 고르는 것도 힘들어진다며 미리 제수를 구매해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5대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제수용품·선물세트 10종을 최대 30% 추가 할인해 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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