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GC인삼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일반 택배 배송이 종료되는 3일 이후에도 정관장 홍삼을 무료로 당일 배송해주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설 연휴 전날인 5일까지 실시한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택배가 종료돼 선물을 배송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로, 전국의 정관장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및 일부 매장은 제외)
특히,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당일 배송을 신청이 가능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홍삼을 선물 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일 배송을 희망하는 고객은 5일 정오까지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먼저 배송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배송 가능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와 중소도시까지 다양하며 일부지역 및 도서, 산간 지역은 제외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올 설에는 긴 연휴로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한 홍삼을 선물로 찾는 분들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인삼공사에서는 늦게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당일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설 프로모션도 연휴 이후인 14일까지 진행한다”고 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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