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맞아 14일까지 초콜릿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세계 30개국의 유명 브랜드 초콜릿 800 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마테즈 트러플 초콜릿 3종(골드 버터카라멜, 실버 오리지널, 미니 골드), 벨지안 초콜릿 3종(프랄린, 시쉘 다크 초코렛, 시쉘 밀크 초코렛), 초콜릿 마쉬멜로 4종(밀크 초콜렛 트러플 마쉬멜로, 밀크 초콜렛 프렌치 마쉬멜로, 다크 초콜렛 프렌치 마쉬멜로, 다크 초콜렛 하트 마쉬멜로) 등을 선보인다.
마테즈 트러플 초콜릿은 지난 3년간 홈플러스에서 밸런타인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으로 프랑스 직수입 상품이다. 프랑스 요리에 주로 쓰이는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송로버섯)을 본떠 만든 것으로 단단한 초콜릿 안에 초콜릿 크림을 넣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마테즈 트러플 골드, 마테즈 트러플 실버는 각각 9900원(400g), 마테즈 트러플 미니 골드는 6000원(200g), 벨지안 프랄린(200g)과 벨지안 시쉘 다크 초콜릿(250g), 벨지안 시쉘 밀크 초코렛(250g)은 각 9900원이며 밀크 초콜렛 트러플 마쉬멜로 3종은 각각 6000원(200g)이며, 14일까지 구매 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800 여 종 초콜릿 행사상품에 대해 14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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