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Rain'(레인)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화제인 가운데 태연의 12년 전 SM 연습생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스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8위로 지목됐다.
지난해 태연은 소녀시대 중 유일하게 솔로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어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앞서 명단공개에서는 "태연이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15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태연의 과거 SM 연습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금과 같은 뽀얀 피부에 순진한 눈망울로 청순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습생 시절 태연은 지금과는 다른 풋풋함이 느껴져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태연은 3일 오전 7시 기준 멜론과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총 8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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