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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07년 12월 신용평가 AAA 등급을 받은 이후 9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오랜 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대규모 영업망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은 "브랜드 인지도, 대규모 영업망, 설계사 인력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보장성, 저축성, 특별계정 상품이 고르게 분포돼 수입 보험료가 안정적인 점도 최고등급 획득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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