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취임한 이 대표는 이날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의 경남총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남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농협손보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농·축협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이 대표는 취임식에서 “농협손해보험이 뿌리 깊은 영속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질 것”이라며 “보장성 중심의 마케팅 전략,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어떠한 위기상황에도 굳건한 회사, 작지만 강한 회사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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