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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故 신해철의 곡들로 가왕에 선정된 가운데 곡을 선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2라운드와 3라운드 경연에 선택한 곡은 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과 그가 속한 그룹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였다.
이날 음악대장은 신해철을 위한 헌정 무대라고 느껴질 정도로 그의 창법을 오마주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10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캣츠걸'을 꺾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해철이 생전에 한국 락의 후계자로 꼽았던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음악대장'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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