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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민생 분야 관련 권역별(건국·양산동) 맞춤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양산·건국지역은 최근 첨단2지구, 양산택지지구 개발로 거주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복지문화 공간이 부족하다“며“양산 호수공원 일원(3,500㎡)에 ▲도서관 ▲공연장 ▲복지센터 ▲생활체육시설 등 복합 센터 건립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면 주민의 문화활동이 증진되고 이 지역에 부족한 복지수요를 충족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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