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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사망 판정을 받고도 기적적으로 깨어나 화제다.
영국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소니아 버튼은 일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당시 계속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지만 맥박이 약해지면서 소니아 버튼은 의식을 잃었다.
결국 소니아 버튼의 심장이 멈췄고 의료진은 생존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정을 내렸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소니아 버튼의 심장이 멈춘 지 1시간 후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여 마침내 의식을 되찾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소니아 버튼의 꿈에 12년 전 사망한 남편이 등장해 계속 깨어나라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현재 소니아 버튼은 건강을 회복해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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