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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에서 돋보이는 나만의 '포인트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패치 붙은 아우터로 부담없이 멋내기
파스텔 컬러는 여성스러움 강조

설원 위에서 돋보이는 나만의 '포인트룩' (사진: 티렌러비, 잭앤질, 셀러비, 카린, 수페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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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옴짝달싹할 수 없는 강력한 한파에도, 칼 같은 겨울 바람에도 윈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은 어김없이 스키장을 찾는다. 순백의 설원 위, 비슷비슷한 패딩을 입는 이들 사이에서 나를 뽐낼 수 있는 스키장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스포티한 멋을 원한다면 패턴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어떨까? 전체 패턴이 들어간 아우터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패치가 붙은 아우터를 추천한다. 또 스포티함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룩인 만큼 활동적이고 편안한 진 역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서는 깔끔한 블랙 컬러의 애니멀 소재로 된 슈즈가 적합하다. 설원의 눈 부신 빛을 차단해줄 패턴 프레임의 미러 선글라스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자.


순백의 눈 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룩에 컬러 포인트를 줘보자. 파스텔 컬러의 무톤 재킷과 도톰한 폴라 니트는 당신을 소프트하고 파우더리해 보이는 여성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하의는 편안한 진이나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하자. 여기에 강렬한 컬러의 캣츠 아이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같은 컬러의 스니커즈로 컬러 포인트 룩을 완벽하게 완성하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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