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사진 최적화" 후지필름, 'X70' 론칭 프로모션

후지필름 X70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후지필름 'X70'
28mm 광각으로 풍경에서 스냅까지 폭 넓은 촬영장면 커버
정품 등록시 별매 외장 광학 뷰파인더 50% 할인권, 고급 케이스, 스트랩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풍경에서 스냅까지 폭 넓은 촬영장면을 커버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70을 출시하며 론칭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터 다음 달 29일까지 X7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후 3월7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정품 등록자에게는 전용 외장 광학 뷰파인더 50% 할인권과 프리미엄 A&A 케이스, 스트랩을 모두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X70은 340g의 소형 바디에 1630만 화소 APS-C X-Trans CMOS II 대형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 이미지를 제공한다. 35mm 환산 28mm F2.8의 밝은 광각렌즈를 장착한 점도 눈에 띈다. 28mm 화각은 사람의 눈보다 조금 더 넓게 많이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여 일상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특별하게 담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된다. 특히 X70에 탑재된 디지털 텔레컨버터 기능은 35mm와 50mm의 화각(35mm환산)을 추가적으로 선택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X시리즈 최초로 180도 틸트형 터치패널 액정 모니터를 장착해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터치 패널 설정을 'ON'으로 하면 촬영모드 시에는 터치샷과 초점 영역 선택을, 재생모드 시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도 채용하고 있는 스와이프, 드래그, 핀치아웃·핀치인, 더블 탭 확대·축소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