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남소방본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 확인·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8일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이 논산화지중앙시장 등을 방문, 도내 화재 취약지를 직접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시장은 300여 곳의 점포가 밀집돼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로 소방본부는 설 연휴 중 시장 내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중점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한 본부장은 중앙시장에서 상인, 도민들과의 소통으로 시설관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한 본부장은 “설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도내 전통시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본부는 사전 화재예방 점검활동 강화와 신속한 출동태세 유지로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