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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장, '북핵 규탄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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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장, '북핵 규탄 결의문' 채택 (사진:민주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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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여성분과위원장들은 25~26일 부산에서 정책회의를 열어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결의문을 통해 “정부와 유엔이 북한 핵실험에 상응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가 취해지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또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책회의는 통일정책을 공유하고 여성위원의 활동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로 전국 여성분과위원장 245명이 참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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