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으로 하나 되는 설 한마당’참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정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남구)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서 후보는 26일 남구다문화센터(센터장 양지훈)에서 열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설 한마당’에 참석해 “광주 남구의 다문화가정과 자녀의 수가 각각 643세대와 645명에 이를 만큼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고 지원 폭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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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정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협력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마련 △한글교실 지원확대를 통한 지원확대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지원 강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차별방지 △광주진료소 추가 설치를 통한 이주여성 지원프로그램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구다문화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최영호 남구청장과 다문화가정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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